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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_전해빈의 酒술LEE.U. 2020. 6. 6. 00:05
안녕하세요. LEE.U. 입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신 여러분들!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비도 조금 오는 것 같고
다소 습한 날씨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주말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오늘도 편스토랑 화재의 신인(?)이시죠
전혜빈씨가 나왔어요!
우리 전혜빈씨는 주술사로 유명하시잖아요?
우리 혜빈씨는 어떻게 주술을 하시는지 확인해볼까요?
아이스크림제조스틱
혜빈씨는 술을 마시더라도 그냥 마시진 않습니다
재미있게 술을 드시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선물받은 샴페인을 드시는데요
포도 주스의 알갱이를 넣고
소주를 얼려 만든 캔디바를 추가했어요
그걸 샴페인에 딱 넣어서 먹으면
맛과 재미를 한번에! 딱 가지고 가시네요
얼음이 녹으면서 포도알갱이와 함께 먹는게 포인트!
집에서 가족들이나 지인들 초대해서 드실 때
이런식으로 드리면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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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피잎과 스포이드
다음은 혜빈씨의 찐 노하우인 것 같아요
소주 안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혜빈씨는 버터플라이피라고 하는 찻잎을
소주에 우려냄으로서 파란색을 만들어요
버터플라이피는 저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즐겨먹는 차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동안 우려내면
동남아 바다를 연상캐하는 푸른 파란색이 나와요
이 자체만으로도 정말 이쁘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에 레몬즙을 넣으면~?
짜란~!!!! 이렇게 오로라가 만들어집니다!
너무 색이 예뻐요!!
원리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버터플라이피의 염기성분과 레몬의 산성성분이 만나면서
색이 변하는 거에요
원리가 뭐가 되었든 정말 마시고싶게만드는
술인 것 같습니다!!
자매품은 바로 레몬을 넣기위한
조리용 스포이드겠죠?
너무 작아도 안되고 커도 안되는 스포이드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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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酒술사 전혜빈씨의
진짜 酒술을 보았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답게
정말 맛있게 그리고 이쁘게 드시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쉽게 따라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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